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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엄청난 운동화 덕후다

운동화를 사랑한다.


그리고 약 6년간 운동화를 신고 출근할 수 있는 곳만 운좋게 다녔던 것 같다...

(지금생각해보니 천운)

이번 직장은 운동화는 눈치보고 한달에 한번 신을까 말까이기 때문에

편안한 구두 뭐사지 고민하다가 선물 받은 하루타!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라 하는데.. 사실 로퍼는 잘 몰라서 모르겠다










어떤 신발이든 속지에 쌓여있을때가 제일 설레는 것 같다

얼른 나오시지요








짜잔!!!!!!!

원래 구두는 240신고, 운동화는 235를 신는데, 하루타는 조금 크게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235로 주문!








아주아주 베이직한 로퍼다!

뺄것도 더 넣을 것도 없는 베이직한 로퍼!









하루타도 여러가지 종류가 많은데,

앞에 테슬 있는 모델로 선물 받았다!


나름 포인트 되어서 좋으다는 :-)


신발은 전체적으로 무광인데 살짝 광이 나는 무광이다.








신발 밑창에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고

A/S를 위해서는 스티커가 필요하다고 하길래








신발 상자에다가 냉큼 붙여놓았다 !!!

요즘따라 각박한 직장인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중.....




생각보다 뒷꿈치가 많이 아팠다


직장인의 비애를 대변해주는 아픔이랄까?

뒷꿈치 패드가 꼭꼭꼭 필요할 것 같다! 

하루타를 신고 다이소를 달려 가보도록 하자


이틀 신고, 뒷꿈치에서 피나서 회복 후 신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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