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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8년도 첫일기

빛나는회 2018. 1. 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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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댓바람부터 평양냉면 흡입하러 가기

얼마전에 오빠 덕분에 처음 접한 평양냉면

둘다 고개 끄덕끄덕 거리며 좋아하게 되었다


요즘은 자극적인것 보다 소화가 잘되고

라이트한 맛이 더 좋더라

자꾸자꾸 그런 음식만 찾게 된다


한살 더 먹은거 실감










주말만 되면 그렇게 조던 워터 업템포가 신고싶다

깜빡하고 구두 신고 나오면 얼마나 슬픈지....ㅜ_ㅜ

일하고 나서는 맘편하게 운동화 신은 적이 잆다

발도 불편하고 마음도 불편하고











저녁 간단하게 먹을까? 하면서 시켜 먹은 빅사이즈 피자

입따로 말따로 맘따로









내가 서울에 있는가? 의심할때쯤 나타는 조형물들

그래 나 서울에 있었지.....?

전혀 모르겠다

회사 - 야근 - 집의 무한반복이라 그런지










생일날에도 어김없이 야근했다

나름... 잘챙긴것같으면서도

나름 서러워지는 생일날


올해는 나름 노력하는 생일이라고 생각해야지-









오랜만에 하는 혼술에 노래를 부르며

홍합파전을 지집니다


돌리고 돌리고오오오~~~













밀린 무도와 밀린 나혼자 산다를 연속 시청하면서

청하 한입!!!!!!


파전 2판먹고 삘받아서 회시켜먹고

빵사먹고 과자사먹고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먹는 시간을 이래 많다










토요일 하루 일 모른척했다고

일요일에 엄청 나게 쌓인 일


진짜 주말도 없다

쌓이고 쌓이는 일









이런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위님은 밥달라고 난리다


그래 내가 너때문에 일한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소리치는 너를위해



어익후-




2018.01.01 ~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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