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브런치 카페 '더베이커스테이블 (The bakers table)'
17년 12월 마지막날,먹고싶었던 더베이커스테이블을 갔다!요즘 정말 너무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바쁘게 살면 곧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때맛보게 된 여유라서 더 꿀맛 !!!! 11시 30분쯤 도착해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12시에 입성!살짝살짝 열리는 문에서 나는 향긋한 베이컨 냄새...!들어가자 마자 펼쳐져있는 빵들!!! 빵좋아요!! 빵완전 좋아요!!!!빵수니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비쥬얼들 더베이커스테이블의 빵은 투박하지만 뭔가 정성스럽고크기가 커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다근데 가격은 완전 혜자스러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프레즐!구매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프레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쓰- 더 베이커스 테이블 하나 주문하고,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했던 스프! 주문안할 수 없지!머쉬룸 스..
맛집
2018. 1. 1.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