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끌락 다락을 갔다가 거린사슴전망대에 별을 보러 갈려고했으나, 이날 흐린날씨 탓으로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 숙소로 들어와 조금 쉬다가 늦은 저녁겸 술을 마시러 나갔다. 숙소 바로 뒤에 있던 뽈살집!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파는 곳인데, 특수부위가 먹고싶어서 갔더니...... 재료소진으로 마감했다고 한다... 으흑.... 9시쯤이였는데... 부산이면 한창 핫할시간인데 아쉽지만 다른 곳으로! 오다가 발견한 칠돈가도 시간때문에 더이상 받을 수 없다고 했다 하 짜증.......... 이때까지만 해도 고기 못먹는거 아니냐며 완전 시무룩.......... 돌고돌아 숙소가는길에 발견한 이고집!!! 여쭈어보니 닫는 시간도 넉넉하고 맛있어 보여서 냉큼 들어갔다! 이때 행복감은 이뤄말할 수가 없지!!!!!! 드디어 고..
맛집
2017. 5. 1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