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지나가다가 들리게 된 탄탈라이즈!날씨도 춥고 해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던 탄탈라이즈 엄청 배부르게 먹고 카페 들어간거라.. 케이크는 먹지 못했지만케이크가 너무 이쁜 곳 이였다 - 실제로도 케이크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셨다는 1층 한곳에 케익이 모여있고 원하는 케익을 고르는 시스템비쥬얼 가득한 케익이 너~무 많아서고르기 너무 힘들듯...! 비쥬얼 좋은 딸기 스콘!집에서 한번 구워보고 싶군... 애플케익 같지 않은 애플케익비쥬얼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줌주줌줌~ 크리스마스 같았던 레드밸벳 케익도 :-)다른 케익샵과 달리 빨~갛지 않아서 더 좋다왠지 달지도 않고 커피랑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물론 먹어보지 못했다 ^^;;;;;;;;;;담에 가서 먹어봐야지! 블랙..
17년 12월 마지막날,먹고싶었던 더베이커스테이블을 갔다!요즘 정말 너무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바쁘게 살면 곧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때맛보게 된 여유라서 더 꿀맛 !!!! 11시 30분쯤 도착해서 30분 정도 기다리고 12시에 입성!살짝살짝 열리는 문에서 나는 향긋한 베이컨 냄새...!들어가자 마자 펼쳐져있는 빵들!!! 빵좋아요!! 빵완전 좋아요!!!!빵수니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 비쥬얼들 더베이커스테이블의 빵은 투박하지만 뭔가 정성스럽고크기가 커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다근데 가격은 완전 혜자스러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프레즐!구매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프레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쓰- 더 베이커스 테이블 하나 주문하고, 수요미식회에서 극찬했던 스프! 주문안할 수 없지!머쉬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