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세부 아얄라센터 호텔 (세다호텔) 조식뷔페 후기




세부에 도착해서 위험하다 조심해야한다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사실 한국에서부터)

한껏 쫄아있던 우리는

호텔도 아얄라센터랑 꼭 붙어 있는 호텔을 잡았다

(세부 시티에 있던 3일 내내 아얄라센터 갔음)



해외 여행을 가서 호텔을 가는 이유는

1) 치안

2) 깨끗함

3) 조식(★★★★★)



그렇다! 중요한 조식!

3일이나 묵으면서 주구장창 먹었던

세다호텔 조식








호텔 조식을 먹는 이유 중 하나!

계란을 자유자재로 먹을 수 있다!



세다호텔에도 삶은계란, 스크램블, 오믈렛

사진에는 없었지만

반숙계란후라이(써니사이드업), 계란후라이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집에서도 하얀 계란을 자주 사먹는데

노른자가 더 고소해서 맛있는

하얀계란!








이외 베이컨, 감자구이 튀김?, 빵과 계란과 베이컨 부칩 같은것!

베이컨 빼고 나머지 두개는 매일매일 바뀌었다

(비슷한 느낌으로~)









국수 코너도 있었는데,

먹어보진 못했다!


오빠 말로는 그냥그냥그랬다고~









세부 호텔이니, 당연히 필리핀 현지식이 있다!

한국의 잡채같은 것, 소고기 다져서 익힌 것, 물고기 튀긴것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사실 쉽게 손이 가는 냄새와 비주얼이 아니였다는...

이런것 보면 외국에서 못살 스타일 ㅠ_ㅠ











치즈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고!








시리얼, 뮤즐리, 우유, 요거트도 종류 별로 있었다!

나는 유제품을 먹지 않으니까 패스했는데,

오빠는 2~3일 동안 한그릇을 꾸준히 먹는걸로 봐서는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한가보다!



우유 코너에 쥬스 한 종류가 있었는데

수박쥬스였다!

처음에는 딸기쥬스인줄 ^^;









빵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한국이랑 비슷한맛?

뭐 물론 빵 맛은 비슷비슷 하겠지~







과일도 4~5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망고가 없었다!!! 필리핀가면 어딜가나 망고주는 줄 알았는데

두짓타니 갔었을 때도 망고는 없었다 ㅠ_ㅠ



사진에 있는 건 뭔지 모르겠지만...

무맛 이였다! 맛이 없었다 (무맛)


이외 수박 사과 바나나 등 다양하게 과일은 준비 되어 있다!

수박이 진짜 맛있었다!!!!!!




이외 샐러드 채소 등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었고

김치도 있었다!!!!

(한국분들이 매우매우 많이 먹었다는)



이상 뷔페 메뉴 끗!







자리에 앉으면 티와 커피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접시!

샐러드와 빵 베이컨 햄 등등으로!!!



아쉽게도 양송이 스프 같은게 없었다 ㅠ_ㅠ

필리핀은 스프를 안먹나봐








두번째 접시!!!

오믈렛 맘대로 먹을까 하다가!

전날에 먹은게 너무 많아서 그냥 만들어진 오믈렛으로 대체


팬케익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



3일 내내 먹었던 세다조식!

3일째에는 조금 질리긴 했으나~

호텔조식은 언제나 옳아!


아침부터 사치 부리는 느낌!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