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생활의 필수템인 대파와 청양고추! 그때그때마다 신선하게 사서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한단 한봉지 사면 너무 양이 많기 때문에 용도 별로 맞게 정리 해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달에 한번? 정도면 대파가 똑 떨어지는데, 이번엔 고추까지 함께 떨어져서 같이 정리했다 대파는 분리 해서 보면 되는데 하얀 부분은 육수용으로 보관 하고, 나머지는 용도 별로 잘 썰어서 얼려두면 사용하기에 아주 좋다! 물론 대파를 깨끗히 씻은 다음 정리해야한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뿌리부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주 깨끗히 씻어 말린다음 육수 낼때 넣으면 육수 퀄리티가 달라진다 육수매직 깨끗히 빡빡 씻은 대파 뿌리 꼭... 더러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햇빛에 빠싹 말려준다음 냉동실로 직행 이제 나머지 부분들을..
요리
2017. 4.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