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리

대파,고추 정리 보관법

빛나는회 2017. 4. 1. 10:00
반응형

 

 

 

 

 

 

자취 생활의 필수템인 대파와 청양고추!

그때그때마다 신선하게 사서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한단 한봉지 사면 너무 양이 많기 때문에

용도 별로 맞게 정리 해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달에 한번? 정도면 대파가 똑 떨어지는데, 이번엔 고추까지 함께 떨어져서 같이 정리했다

 

 

 

 

 

 

 

 

 

 

 

 

 

대파는 분리 해서 보면 되는데 하얀 부분은 육수용으로 보관 하고,

나머지는 용도 별로 잘 썰어서 얼려두면 사용하기에 아주 좋다!

물론 대파를 깨끗히 씻은 다음 정리해야한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뿌리부분!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주 깨끗히 씻어 말린다음 육수 낼때 넣으면

육수 퀄리티가 달라진다

 

육수매직

 

 

 

 

 

 

 

 

 

 

 

 

깨끗히 빡빡 씻은 대파 뿌리

꼭... 더러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햇빛에 빠싹 말려준다음 냉동실로 직행

 

 

 

 

 

 

 

 

 

 

이제 나머지 부분들을 정리 해주면 된다!

깨끗히 잘 씻은 다음

 

 

 

 

 

 

 

 

 

 

흰 부분은 이렇게 담아 놓고,

흰 부분은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역시나 육수 낼 때 같이 퐁당

 

 

 

 

 

 

 

 

 

 

 

흰 부분이랑 파란 부분 사이는 이렇게 찹을 내주어서 보관한다.

파기름 낼때 넣어도 좋고, 조림 할때 넣어도 안성맞춤

 

 

 

 

 

 

 

 

 

 

 

 

 

제일 많이 쓰이는 부분!

송송 썰은 대파는 라면, 국, 조림 등등 쓰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요 아이 때문에 거의 대파를 사는 수준이다

 

 

 

 

 

 

 

 

 

 

 

 

 

 

나머지 잎부분은 어슷 썰어서 보관하면 되는데,

사실 이부분이 제일 필요 없는 부분 ㅠㅠ 거의 데코로만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용도 별로 정리해서 담아 놓은 대파!

대파는 정리하고 나면 정말 든든한 느낌이다.

 

 

 

 

 

 

 

 

 

 

 

 

청양 고추는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서 꼭지는 일정한 길이로 잘라준 다음

물기를 털고 통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주면 된다

 

 

 

 

 

 

 

 

 

냉동실 한 벽면에 차지한 대파와 고추!

마음이 너무너무 든든하다 :-)

 

 

기본이 갖춰진 느낌이랄까? 대파만 정리해놓아도 라면도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