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 때, 정말 휴식이 필요할 때 비자든 돈이든 언어든 아무런 걱정없이 훌쩍 떠나기 좋은 곳은 제주 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나름 한국이지만 비행기 타고 가니 진정한 여행의 느낌도 나고! 예전에 혼자 제주도 갔었을때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 이였는데, 차없이 가기엔 좀 까다로운 곳이라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저녁에 도착해 외관 사진은 찍지 못했다- 후거 키친 메뉴 데니쉬 미트볼이랑 전복 게우 파스타를 주문했다. 게우라는 말이 생소할법 한데 게우는 전복 내장을 뜻한다 전복 내장 파스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자를 배려해야겠죠 테이블에 놓여있던 램프 캠핑 갈때 쓰면 이쁘겠다~ 와인 드시고 계신 분들도 있었다! 후거키친은 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다 ! 꼭 예약하..
맛집
2017. 4. 1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