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호텔 데이즈호텔 수페리얼더블 오션뷰 후기

 

 

 

 

제주도에 저녁 6시쯤 도착했기 때문에 저녁 먹고 바로 호텔에서 쉬기러했다.

제주도 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검색 많이 한게 바로 숙소인데,

천지연 폭포를 보고싶다는 오빠의 말에 그럼 서귀포쪽으로 가닥잡고 숙소를 봤는데

워낙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민하다 데이즈호텔로 결정했다.

 

일단 깨끗하다는 후기와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예약했다.

 

 

 

 

 

 

 

 

 

 

 

 

 

 

 

저녁늦게 체크인 하고 들어간 데이즈호텔!

후기에서 본 것 처럼 정말 깨끗하고 깔끔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그런지 좋았다.

 

 

침대도 포근했고, 2박했던 터라 청소도 부탁 고리도 걸어놓고 갔는데

처음과 똑같이 깨끗하게 청소도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이것이 호텔의 특권인가

 

 

 

 

 

 

 

 

 

 

 

화장실 옆 붙박이 장에는 금고랑 실내화와 가운 놓여져 있다.

나는 가운 길이도 딱 좋았는데, 남자한테는 조금 짧은 길이였다.

 

 

 

 

 

 

 

 

 

 

 

화장대겸 책상이 놓여있고 밑에는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에는 삼다수 2개 FREE가 있다! 말고는 딱히 먹을 거나 사먹을 음료도 안들어 있다.

 

어자피 가까이에 편의점이 있으니 거기서 사먹는것이 이득!

호텔껀 너무 비싸요 절레절레

 

 

 

 

 

 

 

 

 

제일 중요한게 바로 요 침대!

사실 배게도 완전 폭신하고 침대도 넓어서 좋았다!

이불 두께감도 좋고! 가끔 호텔가면 딱딱한 침대가 있어서 싫은데, 여기는 적당히 푹신해서 좋았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요놈이 무엇인고 하면,

 

 

 

 

 

 

 

 

 

짜잔 바로 구글 티비다! 살면서 처음봤는데, 데이즈호텔에는 구글 티비가 있다는 사실!

이런거 좋아하는 오빠는 요리저리 만져보고 호기심 가득!

하지만 난 사용할줄도 모르고.. 구글티비나 애플티비가 뭔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신기해만 했다! 구글티비라니

 

 

 

 

 

 

 

 

 

밤에 도착해서 오션뷰인지 확인을 못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저~~~~~~~~어기 멀리 바다가 보인다.

이걸로 오션뷰라고 하다니 ㅠ_ㅠ 너무 하시자나여..........

하긴 호텔 위치 보고 오션뷰에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시티오션뷰라고 해야하나 ^^;

 

 

 

아무튼 깨끗해서 너무 좋았던 데이즈호텔

주차는 모두 기계 주차이기 때문에 싫어하실 수도 있겠지만 기계 주차가 2개 여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다음에도 가격만 괜찮다면 다시 재방문할 의사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