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간단요리! 초스피드 두부조림 레시피

자취생 간단요리!

초스피드 두부조림 레시피

혼자 살아서 요리하다보면

정말 귀찮은 날이 원데이 투데이가 아니다

평소에 차려 먹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어쩔수없이 한끼를 빠르게 해결해야할 때,

너무나 간단하지만

나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초스피드 두부조림 레시피

*재료 (약 2끼 해결)

두부 반모, 대파 1개, 

디포리 1마리 (생략가능), 다진마늘 0.5아빠 숟갈,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3아빠 숟갈,

국간장 2아빠 숟갈

(냉장고에 있는 다른 채소 등으로 활용가능)

두부 살때마다 늘 고민하는

찌개용살까 부침용살까

개인적으로 부들부들한 두부를 좋아해서

어떤 용도든지 찌개용으로 산다

대파는 남기면

보관하기 곤란하니까 1개 다 쓰겠다

흰부분은 육수용으로 쓰고,

나머지 부분은 데코 및 건더기용으로 사용

육수빼고 나머지 용도는 잘 썰어줍시다

줄기 부분은 건더기로

잎부분은 데코용으로

냄비에 물 넣고 두부 썰어놓고

대파 흰부분 넣어주고

디포리 1마리 넣어주고!

사실 육수 뽑아서 하면 더더욱 맛있지만,

귀찮으니까요....

나름 맛있게 먹고 싶어서

디포리 넣었는데

없으신 분들은

그냥 물로만 해도 먹을만 합니다

다진 마늘이 없어서

귀찮지만 마늘을 다져주었다

사실 안넣을까 고민도 했는데,

포스팅하는 거니 특별히 넣어줬다

다진마늘 없는 분들은

귀찮으니 포기하시길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을 해보자

고추가루 3아빠 숟갈

다진마늘 0.5 아빠 숟갈

(귀찮아서 듬성듬성)

국간장 2아빠 숟갈

(꼭 간보면서 넣기를)

청양고추 1개

매운거 못드시면 빼주세요

대파 넣고 한번 끓여주면

완성!!!!!

재료만 손질하면 나머지는

다 때려넣으면 완성되는

마법의 두부조림

밥에 슥슥비벼 먹으면 한끼 뚝딱!

너무 초라한 것 같으면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주면

초라함도 끗!

도마를 써야하는 점이 좀 귀찮지만

그래도 라면보다는 영양이 좋으니

자주 해먹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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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POINT

귀찮다면, 고춧가루 간장 외 생략가능

왠만하면 대파까지 넣으면 맛보장

귀차니즘 찌들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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