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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지애호박전 만들기

빛나는회 2017. 4.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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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 애호박은 한번 사면 양이 많아서 자취생들이 다 쓰기에 힘든 식재료 중 하나다!

남으면 부침가루 넣고 전부쳐 먹으면 뭐든 맛있으니,

자주 해먹는 요리 중 하나다

 

 

 

 

 

가지 애호박전 만들기 ( 3판 분량 )

 

가지 1개 (작은 것), 애호박 1/4개, 홍고추 2개 (매운것 좋아하면 홍고추1 청양고추1),

부침가루 0.7컵, 물 1컵 (종이컵 개량), 계란 1개 

소금 후추 약간

 

 

 

 

 

 

 

 

 

 

 

 

한봉지 사면 정말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부침가루!

빨리빨리 안먹으면 유통기한을 맞출수가 없다 얼른얼른 먹어치워야지

 

 

 

 

 

 

 

 

 

 

 

 

부침가루에 계란하나 넣어주고 물까지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

믹싱도구로 하면 편하지만,

씻기 힘드니 포크로 해줍시다!

 

 

 

 

 

 

 

 

 

 

 

계량대로 하면 약간 묽은 느낌의 반죽이 나온다.

나는 묽은느낌을 좋아해서 이렇게 하는데, 혹시 싫다면 부침가루를 좀 더 넣어주면 된다.

 

 

 

 

 

 

 

 

 

 

 

 

가지랑 호박을 준비해서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준다!

 

 

 

 

 

 

 

 

 

 

 

 

써는 크기 모양은 자유인데, 대부분 채 많이 썰지만

나는 좀 큼직큼직한게 좋아서 어슷 썰어서 반 짤라 반달모양으로 썰었다

 

 

 

 

 

 

 

 

 

가지 썰었던 것을 반죽한것에 넣어주고!

 

 

 

 

 

 

 

 

 

 

애호박도 크게 반달로 썰어준다!

 

 

 

 

 

 

 

 

 

 

 

반죽에 홍고추 두개도 총총 썰어 넣어주면 반죽 완성!

 

 

 

 

 

 

 

 

 

 

소금이랑 후추를 약간 넣고 잘 믹싱해준다!

간장에 찍어 먹어도되지만, 약간의 간은 되어있어야 맛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쳐주면 된다!

기름이 넉넉히 두르는게 아주아주 중요하다. 건강 혹은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을 조금 뿌리면

나중에 결국에는 망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잠자코 처음부터 기름을 넉넉히 두르는것이 속편하다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전

 

 

 

 

 

 

 

 

 

 

 

 

오래 익히지 않고, 야채 크기가 커서 아삭아삭해서 너무 좋았다!

특히 가지는 너무 익히면 눅눅해지는게 싫었는데,

크게 썰어서 먹으니 너무 좋다는!

 

 

 

 

 

 

 

 

 

 

 

두번째 구운건 좀 탔네요?!?!? 그래도 맛있게!!!!

저녁은 전 3장 부쳐먹으니 배가 퉁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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