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을 이용한 마늘빵 만드는법

 

 

 

 

 

밖에서 사먹는 마늘빵 !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쉬운 마늘빵.

다만, 오븐이 있어야지 마늘빵을 구을 수 있기 때문에 오븐이 꼭 필요하다 (전자렌지 X)

 

 

 

 

 

마늘빵 만들기 재료

 

 

식빵 3장 , 버터 3아빠 숟갈, 다진마늘 1아빠숟갈, 파슬리 1아빠숟갈, 꿀(또는 올리고당) 0.5 아빠숟깔

(버터 3 : 마늘 1 : 파슬리 1: 꿀0.5 로 준비)

 

 

 

 

 

 

 

 

 

 

집에 남아있는 식빵으로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마늘빵으로 결정했다!

마늘빵 재료는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파슬리나 이런건 또 없을 수도 있으니, 까다로울 수도 있다.

파슬리의 경우 넣지 않았을때 맛에는 크게 영향은 없으나 비쥬얼적으로는 크게 영향이 있다.

 

 

 

 

 

 

 

 

 

 

식빵의 끝은 잘라주는데, 버릴 필요는 없다! 이것도 다 마늘빵을 만들거니까!

 

 

 

 

 

 

 

 

 

끝을 잘라준 식방은 길게 잘라서 바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자르다 보니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데 ㅠ_ㅠ... 크기는 일정하게 잘라주는 것이 당연 이쁘다.

 

 

 

 

 

 

 

 

 

 

끝부분은 이렇게 잘게 잘라준 다음 따로 볼에다가 담아주면 된다!

생각보다 끝 부분 양이 꽤나 된다. 버리기 아까운 끝 부분~

 

 

 

 

 

 

 

 

 

 

다른 볼에 버터를 넣어 준다.

실온에 놔둬서 버터가 말랑해지면 좋겠지만, 어자피 전자렌지에 넣고 완전 녹혀줄 거라

단단한 버터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전자렌지에 30~40초 돌리면 버터가 물처럼 녹는다.

 

 

 

 

 

 

 

 

 

 

 

 

완전히 녹은 버터에 다진 마늘 1아빠 숟갈, 파슬리 1아빠 숟갈, 꿀 0.5 아빠 숟갈을 넣어주고

잘 저어주면 소스 완성!!! 아주아주 쉽다.

 

 

 

 

 

 

 

 

 

 

소스를 앞뒤로 잘 발라서 오븐에 구워주기면 하면 마늘빵은 완성이다!

스틱으로 잘라준 식빵에 앞뒤로 잘 발라 주는데, 빨리 안바르면 버터가 다시 굳기 때문에 녹아져 있는 상태에서

빠르게 빵에 바르는 것이 좋다.

 

 

 

 

 

 

 

 

 

 

테투리는 남아있는 소스를 다 넣고 마구마구 버무려 줬다!

테두리 부분이 소스가 골고루 묻어서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주면 마늘빵 완성!

향도 빵집에서 나는 마늘빵이랑 똑같은 향이 난다. 완전 신기...!!!

 

 

 

 

 

 

 

 

 

잘 식힌 다음, 일회용 테이크 아웃 잔에 넣어주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몇개 집어 먹으니, 파는 것이랑 맛이 똑같다!

 

 

 

 

 

 

 

 

 

 

 

비쥬얼적으로도 손색없는 마늘빵 만들기!

오븐이 필요하긴 하지만, 집에서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