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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벼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었는데, 특히 저녁에 가볍게 먹으면 잠잘때 속도 편해서

가볍지만 포만감있는 음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자주 장보러 가는 가게에 도토리 묵이 있길래 냉큼 가지고 와서 무침+국수로 메뉴 결정

 

 

 

 

 

도토리 묵 무침+국수 재료

 

 

면 - 국수 (메밀, 소면 원하는 걸로)

소스 - 고춧가루 1, 고추장 0.5, 초고추장 0.5, 매실액 1, 올리고당 1 (아빠숟갈로 계량)

깻잎 2장, 오이 1개

 

 

 

 

 

 

 

 

 

 

 

집에 메밀 국수가 있어서 메밀로 사용했다!

소면 있으신 분들은 소면으로 사용하면 된다.

 

 

 

 

 

 

 

 

 

메밀 국수가 2인분으로 개량되어 있길래 2인분으로 했다!

팔팔 끓는 물에 면을 넣어 주고 봉지에 적혀져 있는 시간 만큼 익혀 준 다음 차가운 물에 씻어서

체에 받혀 두면 면 준비는 끝

 

 

 

 

 

 

 

 

 

 

오이는 길게 반 가르고 또 반 갈라서 씨를 빼준다.

씨는 넣어도 상관없긴한데, 씨 넣으면 계속 물이 생기니 아무래도 빼고 하는 것이 좀 더 깔끔하다

 

 

 

 

 

 

 

 

 

 

 

1/4로 자른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아주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1개 다 넣었다.

 

 

 

 

 

 

 

 

 

 

 

 

 

오이를 믹싱볼에 옮겨주고 소스를 개량해서 잘 믹싱 해준다!

 

 

 

 

 

 

 

 

 

 

 

체에 잘 걸러 두었던 메밀면

분명 2인분 삶았는데 1인분 같아 보이는건 기분 탓인가....?

늘 느끼지면 면은 2인분이 1인분이다

 

 

면은 믹싱해뒀던 오이에 넣어서 같이 믹싱한다.

 

 

 

 

 

 

 

 

 

 

구입한 도토리 묵 아주 거대한 사이즈다

 

 

 

 

 

 

 

 

묵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면 된다. 원하는 대로 잘라 주면 될 것 같다!

묵은 잘 꺠지기 때문에 믹싱할때 조심조심 해줘야 깨지지 않는다.

 

 

 

 

 

 

 

 

 

 

깻잎은 접어서 채 썰어 두면 끝!

 

 

 

 

 

 

 

 

 

 

 

 

 

믹싱 해둔 면이랑 묵을 담고 위에 깻잎 그리고 한식 데코의 화룡정점 깨를 뿌려주면 끝

 

 

 

 

 

 

 

 

 

 

 

 

막걸리가 한잔 생각 나는 비쥬얼이랄까?

소스가 좀 자극적이긴 하지만,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없는 음식이다!

 

 

도토리묵은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으니 정말 좋은 재료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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